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봄이 왔어요

정이시돌 2015. 4. 9. 22:56

메마르고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봄의 언덕'에 봄이 왔습니다.

입을 꼭 다물었던 매화가 방긋 웃고,

텃밭을 가는 경운기 소리도 경쾌합니다.

희망을 가져다 주는 봄,

생명이 꿈틀대는 봄입니다.

올 한 해도 풍성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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