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댁에서 귀엽고 예쁜 어린 고양이를 보내 왔습니다.
너무 어려서 낯가림을 하고 본능적으로 도망만 가려고 하기에
우리에서 한 달 동안 먹이를 주고 안아 주고 쓰다듬으며(스킨쉽) 키운 후
오늘 풀어 놓았더니 도망도 가지 않고
졸졸 따라 다니며 애교를 피웁니다.
귀여운 나비가 무럭무럭 자라서 '봄의 언덕'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몬댁에서 귀엽고 예쁜 어린 고양이를 보내 왔습니다.
너무 어려서 낯가림을 하고 본능적으로 도망만 가려고 하기에
우리에서 한 달 동안 먹이를 주고 안아 주고 쓰다듬으며(스킨쉽) 키운 후
오늘 풀어 놓았더니 도망도 가지 않고
졸졸 따라 다니며 애교를 피웁니다.
귀여운 나비가 무럭무럭 자라서 '봄의 언덕'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