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나비

정이시돌 2014. 10. 3. 22:19

시몬댁에서 귀엽고 예쁜 어린 고양이를 보내 왔습니다.

너무 어려서 낯가림을 하고 본능적으로 도망만 가려고 하기에

 우리에서 한 달 동안 먹이를 주고 안아 주고 쓰다듬으며(스킨쉽) 키운 후

 오늘 풀어 놓았더니 도망도 가지 않고

졸졸 따라 다니며 애교를 피웁니다.

귀여운 나비가 무럭무럭 자라서 '봄의 언덕'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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