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 이야기
메마르고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봄의 언덕'에 봄이 왔습니다.
입을 꼭 다물었던 매화가 방긋 웃고,
텃밭을 가는 경운기 소리도 경쾌합니다.
희망을 가져다 주는 봄,
생명이 꿈틀대는 봄입니다.
올 한 해도 풍성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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