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정이시돌 2018. 3. 28. 11:55

+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

이는 번역하면 ,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곁에 서 있던 자들 가운데에 몇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였다.

 "저것 봐! 엘리야를 부르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신 다음,

갈대에 꽂아 예수님께 마시라고 갖다 대며 말하였다.

"자,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봅시다."

 예수님께서는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무릎을 꿇고 잠깐 묵상한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 마르코 15, 34-39)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2018. 5. 25)




9625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만찬 미사   (0) 2018.03.30
부활 맞이 본당 대청소  (0) 2018.03.29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 (행렬)  (0) 2018.03.28
기도  (0) 2018.03.21
주님의 손  (0)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