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
이는 번역하면 ,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곁에 서 있던 자들 가운데에 몇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였다.
"저것 봐! 엘리야를 부르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신 다음,
갈대에 꽂아 예수님께 마시라고 갖다 대며 말하였다.
"자,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봅시다."
예수님께서는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무릎을 꿇고 잠깐 묵상한다)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 마르코 15, 34-39)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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