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라는
대답이 그냥 입에서 줄줄 나올 수 있는 쉬운 이야긴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선택이었고, 굳은 믿음이었으며,
목숨을 걸고 행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나는 이제야 알게 되었다."
-공지영, 오늘'주님탄생예고대축일'-
(미리내 성지 성모당, 201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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