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8년 7월 1일 교중 미사 중
*
오늘은 기쁜 날,
예비 신자 45명이 주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우리 본당에 입교하는 날입니다.
앞으로 '주님성탄대축일'까지 주임 신부님, 수녀님, 교리교사의
지도 속에 주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미사 참례, 성경 공부,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 열 두해 동안 하혈하는 여인처럼,
목숨을 잃은 회당장의 따님처럼,
절망의 늪에 빠졌어도 예수님께 나아가야만 구원을 받는 다는 시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 다가가기 위해 오신 예비신자 여러분도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는
예수님의 밀씀을 마음속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주임 신부님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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