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을 오르는 계단은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그렇지만 성숙한 시민들의 질서가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의 표정을 밝게 합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자란
억새 수풀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려고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즐거움과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하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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