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초엽은 불볕 더위로 시작되는가 봅니다.
가만히 있어도 열기가 온 몸을 감쌉니다.
김포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포아트빌리지를 찾았습니다.
아파트만 무성한 곳에 진주처럼 아름다운 한옥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곳에는 우리 전통 예술을 가르치고 보존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문인산수화, 공예공방, 서각, 짜맞춤 가구공방, 우리 전통 가락회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불볕 더위에서도 우리 문화를 가르치고 배우려는
장인과 문하생들의 모습에서 전통문화의 자부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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