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동문안길에 자리 잡은 '현대사진관 ' 축복식이 있는 날입니다.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한재희 주임 신부님, 한은주 에디따 수녀님,
12구역 소공동체 식구들,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에
'축복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반 세기 동안 이어 온 기존 건물 자리에
올 봄부터 철근콘크리트구조, 2층과 다락,
촬영세트장을 완비한 짜임새 있는 모습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네 가지 색의 배경 스크린, 자동 조명장치 등 첨단장비를 갖춘
이름에 걸맞는 '현대사진관'입니다.
신부님께서 곳곳에 성수로 사진관을 축성하시고,
믿음과 사랑 위에 반석 같은 사진관이 되기를 축원하였습니다.
http://gangwha.kr/bbs/board.php?bo_table=gallery1&wr_id=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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