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실리아 수녀님이 임지로 떠나신 후, 천주교 춘천교구 포천 솔모루 성당에서
양옥자 마리아 수녀님이 본당으로 부임하셨습니다. 주임 신부님이 알려 주신
도착 예정시간에 성당 마당에는 꽃바구니를 든 신자들이 수녀님을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먼 길울 오셨는데도 밝고 인자한 모습으로 주임신부님, 수녀님,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웠습니다.
몹시 추운 날씨였지만 수녀님을 맞이하는 신자들의 마음은 훈훈했습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로부터 보호를 청하는 기도 (0) | 2020.02.29 |
---|---|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0) | 2020.02.28 |
떠나시는 방세실리아 수녀님 (0) | 2020.02.05 |
설 합동 위령 미사 (0) | 2020.01.26 |
의로움을 이루는 길 (0) | 202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