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오시는 양 마리아 수녀님

정이시돌 2020. 2. 6. 10:28

방세실리아 수녀님이 임지로 떠나신 후,  천주교 춘천교구 포천 솔모루 성당에서

 양옥자 마리아 수녀님이 본당으로 부임하셨습니다. 주임 신부님이 알려 주신

도착 예정시간에 성당 마당에는 꽃바구니를 든 신자들이 수녀님을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먼 길울 오셨는데도  밝고 인자한 모습으로 주임신부님, 수녀님,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웠습니다. 

몹시 추운 날씨였지만  수녀님을 맞이하는 신자들의 마음은 훈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