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사람들,
본디의 생각과는 달리 예수님을 내어 주는 빌라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시몬,
예수님 때문에 통곡하는 사람들,
이 여러 모습이 우리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어느 모습이 더 자주 보이는지는 우리가 얼마나
자주 주님이신 예수님 곁에 머무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을
늘 곁에 모시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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