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Ⅱ (요한 18,1-19,42)

정이시돌 2021. 4. 3. 11:09

"다 이루어졌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사람들을 끝가지 사랑하신" (요한 13,1) 예수님께서는 죽음에 이르시기까지 당신 자신을 내어주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은 세례자 요한이 말한 바와 같습니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요한1,29)       

 

-'매일미사'에서-

 

 

(주님 만찬 성금요일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