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심은 클레마티스가 예쁘게 피었어요.
3년 전에 노지에 심었었는데 그늘이라 잘 자라지 않아 화분에 심어 양지 쪽에
놓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예쁘고 아름다운 꽃이 함박 웃음으로 반기지 않겠어요!
무슨 꽃인가 검색해 보니 이름도 생소한 꽃이더군요. 덩굴을 감고 자라는 식물인데
꽃 색깔도 다양하고 꽃봉오리도 많은게 특징이랍니다.
'고결, 아름다운 마음'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처럼 고결하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이웃에게 그 향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 재원 :
Camera : Canon EOS 5D MARK III
Lens : CANON MACRO LENS EF 100mm 1 : 2.8 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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