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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성모님이 주시는 은총의 열매

정이시돌 2024. 5. 22. 08:55

2024. ‘성모의 밤 강론

 

성모님이 주시는 은총의 열매

 

 

 

    찬미 예수님!

   오늘 우리 공동체에 모든 교우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성모성월,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며 우리와 자리 하면서 이 세상 안에서 우리에게 천상 신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매듭을 풀어주신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 그분의 사랑 안에서 함께 자리합니다.

 

   “주님의 종입니다.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그분의 뜻 안에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삶의 자리에서 우리를 전구해 주시고, 우리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신 마리아, 그분의 구원의 자리 안에서 함께 자리 합니다.

 

   오늘, 어린이, 청소년들 주일학교 학생들, 그리고 주일학교 학생들의 엄마 아빠 함께 자리합니다.

   “어린이, 청소년들! 여기 보세요! 기쁩니까? (!)

   ”좋으십니까? (! 웃음!)“

   “행복하십니까? (, 웃음소리) 알겠습니다.”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이 우리와 함께 하면서 우리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하시는 성모님, 그분 안에서

그분이 전구하심 안에서 영육 간에 건강할 수 있도록 이 미사 중에 기도합니다. 그리고 미사 봉헌하면서 우리는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을 본받아 하느님 그분이 뜻을 따르면서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 신앙의 계명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사랑하여라.” 사랑의 계명을 지키면서 이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 그분께서 우리에게 드러내신 구원의 빛을 들어내는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모성월을 보내면서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 그분을 바라보면서 함께 자리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보시는 바와 같이 성모님을 향해 우리가 함께 모여 있습니다. 성모님 그분께서 들어내신 신앙의 길, 우리도 그 길을 충실히 걸어갈 수 있을 때, 우리 삶 안에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종입니다.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성모님처럼 하느님 그분의 뜻대로 숙명하고자 할 때, 성모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환희의 신비 안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나도 이 세상 살면서 구세주 그리스도 그분께서 들어내신 사랑의 길을 걸어갈 때, 내가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의 사랑, 겸손과 나눔을 실행했을 때 , 그 때 내 안에 하느님 그분께서 들어내신 구원의 열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구원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예수님의 그분이 말씀에 귀 기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카나의 혼인잔치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듯이 늘 예수님 그분께서 시키시는 그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이 세상 살아가면서 성모님 그분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 그분이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그분께서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우리에게 시키시는 그 일을 우리가 실행할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수태고지 하느님 그분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서 성모님께 수태고지를 알렸을 때 그 말씀에 응답하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과 친밀한 일치를 이루는 삶은, 바로 하느님 그분의 뜻대로 이 세상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그분 말씀대로 우리는 이 세상 안에서 임마누엘 하느님, 예수님 그분과 함께 하기 위해서 늘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 말씀대로 언제나 기뻐하고 ,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이 세상 삶을 살아야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살아가면서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예수님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 그 자리에서 우리는 늘 머물러 있어야할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 안에서 삶을 살아갈 때, 그리고 가시적인 은총, 성사 안에 더 적극 적으러 능동적으로 우리가 참여, 참례했을 때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그러한 삶을 살아갈 때 내 삶 안에서는 세상이 주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 권력을 가지고 이 세상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의 열매를 맺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돈, 명예, 권력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고 걱정, 근심, 두려움 때문에 오는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 말씀 안에서 우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 그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지는 하느님의 은총의 선물을 받을 수 가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늘 말씀하십니다. 삼백예순다섯 번,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성서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그분의 뜻 안에서 이 세상 삶을 살아갑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님께서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하느님의 일을 우리가 실행하고 그리고 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은총 안에서 가시적인 성사 안에서 머물러 있을 때, 우리는 이 세상 안에서 참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참 행복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자신 삶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성사 안에서 살라고 하시는 그분이 뜻 안에서 이 세상 모든 이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고 사랑의 계명을 전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성모님처럼 그 길을 걸어간다면 우리 안에서도 좋은 열매 풍성히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성월 이 거룩한 이 밤, 성모님과 함께 합니다. 이 미사 중에 성모님의 전구를 청하고 그리고 성모님 그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신앙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필요한 은총을 청합시다.

 

성모님께서는 파티마 거기에서만 발현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자리에서 늘 나타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가 구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니다.

 

   저나 여러분, 여기 있는 모든 교우 분들 삶 안에 그분께서는 나타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메시지를 우리 마음속에 새기면서 거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발현하셔서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강조하십니다.

하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두 번째는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주일학교 학생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 그분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처럼 우리는 이 세상 살아가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하고, 이 세상 평화를 위해서 간구해야하겠습니다. 오늘 성모성월, 이 거룩한 밤, 이 시간 한 마음 한 뜻으로 매듭을 풀어주시는 거룩한 어머니 그분 안에서 주어지는 은총의 열매를 맺어야할 것입니다.

 

   잠시 묵상하시겠습니다.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김혁태 요한사도 주임신부님 강론에서 발췌- 

 

성모님이 주시는 은총의 열매 > 강론말씀 | 강화성당 홈페이지 (gangwh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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