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동산에서 다시 찾은 인천가돌릭대학교 교정은 평화스런 모습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내린 비로 진강산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물즐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성모동산 뒤에 있는 연못으로 흘러 들어 갑니다. 연분홍 목백일홍은 언제나처럼 홀로 계신 성모님을 감싸고 있습니다. 아직 방학이라 신학생.. 인천가톨릭대학교 2010.08.27
겟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니라는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에 앉아 있어라." 하고 말씀 하신 다음.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셨다. 그분께서는 근심과 번민에 휩싸이기 사작하셨다. 그때에 그들에게 "내 마음이.. 인천가톨릭대학교 2010.03.09
신학생 학부모 피정 2010학년도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신학생 학부모 피정이 대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을 따르려고 사제의 길을 걷는 신학생 학부모님을 모시고 1박2일 일정으로 대건관, 양성관, 대성당에서 총장신부님의 오리엔테이션, 강의, 그룹토의, 전체나눔의 시간, 묵주기.. 인천가톨릭대학교 2010.02.08
오병이어(五餠二魚) 오병이어(五餠二魚) * 저의 생명, 재물, 능력, 시간 그 모두가 하느님의 사랑 그것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저의 삶이 보리빵 다섯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처럼 작은 것일지라도 그것의 기적처럼 큰 은총으로 변화될 것임을 믿으면서 이형규(크랜부룩 대학)교수님께 작품화 하도록 의뢰하였.. 인천가톨릭대학교 2010.02.08
기도 기도는 몸과 마음 상태가 어떠하든 하느님과 친밀한 관계를 이루는 것이다. 분주하고 소란스러운 일상 가운데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침묵하며 고독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조이스 럽- <갓 구운 빵>중에서, 바오로딸 펴냄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대학 본관 7411 인천가톨릭대학교 2009.07.31
자녀를 위한 기도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시어 창조를 이어가게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자녀를 길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주님, 사랑하는 저희 자녀를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본.. 인천가톨릭대학교 2009.07.09
인천교구 사제 서품식 친애하는 수도자와 교형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사제들을 사랑하고, 믿어주고, 기도해 주며, 지켜주셔야합니다. 사제를 함부로 대하거나, 인생의 경륜을 강조하며 사회적인 상식에 못미치는 언어와 행동을 보여서도 안 될 것입니다. 사제들을 유혹으로 이끌어서도 안 되며 잘못되는 길로 .. 인천가톨릭대학교 2009.07.07
서품 미사 2009년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부제 서품 미사가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에서 최기산 보니파시오 주교님의 주례로 거행되었습니다. 3명의 부제와 5명의 사제가 새로 탄생하였습니다 안수와 사제서품 기도, 제의 착용, 손의 도유, 빵과 포도주 수여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주 하느님, 언.. 인천가톨릭대학교 2009.07.04
성찬례 "모두 이 잔을 마셔라. 이는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마태 26, 28)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Mozar 장엄미사 K.337 다장조 'Kyrie'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21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