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신롸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주시리라." (시편 37,5)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사목위원 한기열 바오로 제작, 편집)

'네 길을 주님게 맡기고 그 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주시리라." (시편 37,5)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에서 새 사제가 탄생했습니다. 2016년 인천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에서 우리 성당 안성수 마르코 부제님이 사제로 서품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 나신 안성수 마르코 신부님께 우리 신자들의 마음을 모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가 끝나고 앞으로 2년간 주임 신부님의 사목 활동을 돕고,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을 위해 봉사해 주실 사목위원과 재무평의회 재무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구영신 미사'를 봉헌하는 날입니다. 가는 해를 보내는 아쉬움 때문인지 교우들이 성전을 꽉 메웠습니다. * 신앙인은 내일을 사는 사람입니다. 2015년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 각자의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후회도, 번민도, 좌절도 ..

"우리의 구세주 탄생하셨네!" 금년의 성탄은 평화와 자비라는 의미가 새롭습니다. 우리 나라도 당파 간, 계층 간에 끊임없는 불화가 가득합니다. 자비와 사랑이 필요한 이때에 예수님의 탄생이 화해와 사랑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닫고 미움과 욕심의 덫..

감사패 귀하께서는 본당 사목위원으로 공동체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힘껏 봉사하여 주셨기에, 전 신자 공동체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립니다. 2015년 12월 27일 천주교 인천교구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주임신부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 -감사패 수여 명단_ 사목협의회장 김진구 미..

+ 찬미 예수님! 2015년 한 해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속에서 주일학교 친구둘은 주님과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친구들의 기억 속에 성당에서 보낸 시간과 추억들이 눈꽃처럼 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설렘과 기..

우리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이 세상에 사람이 되어 오신 아기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시다.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전례분과 자료집' 참조)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타어나신 21명의 새 신자 여러분에게 강화성당 공동체 모두의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 세례식 : 2015년 12월 20일(주일) 교중미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