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반 세례성사가 12월 20일 교중미사 때 주임 신부님(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의 주례로 거행됩니다. 세례성사를 받기 전에 '조당'에 해당되는 신자는 가톨릭 교회법에 따라 신부님 앞에서 관면혼배를 통해 '조당'을 풀어야 합니다. 오늘 미사중에 부제님의( 안성수 마르코) 주례로 관면..

2016년 동계 사제 서품식이 아래와 같이 거행됩니다. 아래 * 서품식 일시 : 2016년 1월 5일 (화) 오후 2시 *장소 : 인천 남동체육관(남동구 수산동 소재) * 우리 성당에서도 주님을 본받으려는 안성수 마르코 부제님이 사제 서품을 받습니다. 사제서품을 받는 그날까지 부제님의 마음을 성령으로..

오늘은 대림 제3주일입니다. 예수님만이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기도를 시작해 봅시다. 그와 더불어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들이 학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대림기도'에서-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제대, 2015. 12. 13)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자선 주일입니다. 복음 말씀에서 요한은 옷 두 벌 가진 사람, 먹을 것을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십니다. 회개의 구체적 표현은 나눔으로써 회개는 완성됩니다. "도와 주는 손은 기도하는 입술보다 낫다"는 말처럼, 자선을 실천하는 우리가 ..

본당의 날 제3부 '친교의 시간'에 '북한전통문화예술단'을 초청하여 노래와 묘기, 아코디언 연주, 전통 무용과 장구춤을 감상하였습니다. 노래는 가요라기보다는 가곡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고, 묘기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신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코디언 연주는 손가..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 분 앞에 용기 내어 나아갈 수 있기를 청하며 기도를 시작해 봅시다. 그와 더불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대림 기도'- ('봄의 언덕' 거실, 2015. 12. 6)

본당의 날 '친교의 시간'에 가수 김현민 님을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넓은 체육관을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에, 우리 신자들은 몸도 마음도 열기구를 탄 것처럼 즐거움과 기쁨으로 충만하였습니다.

본당의 날 '친교의 시간'에 신자들과 자모님, 어린이들로 구성된 밸리댄스팀이 무대에 오르자 모든 신자들이 열광합니다. 밸리댄스는 이슬람 문화권 여성들이 추는 민속춤으로, 처음 우리 나라에 소개 되었을 때는 조금은 낯설었지만 지금은 보편화 되었다고 합니다. 대기실에서 순서를 ..

본당의 날 '친교의 시간'에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주일학교 초등부 어린이와 선생님, 자모님과 함께한 율동은 흥이 넘쳐 났습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는 시간이 기쁨이 배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