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의 하얀 집 오월의 훈풍이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는 오후에 성가대 단원들을 모시고 송해면 하도리 오류내 낚시터 입구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생활하시는 강화성당 성가대 단장님댁을 찾았습니다. 모든 이의 로망인 '언덕위의 하얀 집'에는 영상홍이 미소짓고, 하늘 향해 우뚝 선 소나무들이 이 집을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5.13
성모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도들의 모후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기념하며, 저희가 구원의 성체를 받고 간청하오니, 주님 백성이 한결같이 주님의 뜻을 따르고 세상에 봉사하며, 언제나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매일 미사 - * 신부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5.02
성모의 밤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5.02
예수 부활 대축일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총과 평화가 교우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한광우 가누토 주임신부 -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빛이 어둠을 몰아냈습니다. 사랑이 미움을 물리쳤습니다. 진실이 거짓을 이겼습니다. 이제..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4.08
부활반 세례성사 부활반 세례성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신 형제자매님! 은총과 축복속에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자애로이 마련하신 이 성사에 함께하시고, 세례로 다시 나는 이형제들을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어, 저희의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4.08
부활 성야 예수님을 사랑한 여인들은 아침 일찍 무덤을 찾아갑니다. 그만큼 예수님을 그리워했다는 뜻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나타나십니다. 우리도 여인들처럼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실 것입니다. 부활의 기쁨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4.08
주님 수난 성금요일 빌라도는 예수님을 데려다가 군사들에게 채찍질을 하게 하였다. 군사들은 또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예수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히고 나서, 그분께 다가가 "유다인들의 임금님, 만세!" 하며 그뿐의 뺨을 쳐 댔다. (요한 19,1-3) 예수님께서는 몸소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터'라는 곳으..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4.07
주님 만찬 성목요일 오늘은 '주님 만찬 성목요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난하시기 전날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하시면서 성체성사를 제정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어 주시며 제자들에게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빵을 주신 주님의 사랑..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4.06
견진성사의 추억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견진성사로 거듭 태어난 어린 양들에게 성령의 은사와 은총을 주시어 저마다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4.03
주님수난 성지주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의 미사는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예수님을 향해 환호하며, 예수님의 수난의 길에 동참하기까지 '함께 걷는 미사'입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 모두 도망쳐버린 그분의 제자들처럼 영광만을 생각하다가 도망쳐서는 안 된단는 것입니다. 그분의 영..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