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는 즐겁다.
우리 성당 출신으로 사제 수품을 받으신 김정수 신부님의 환영식과
수도회로 돌아 가시는 오정 신부님의 작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홍승모 주임 신부님, 형제자매님들이 정성을 다해 따뜻한 국수를 마련하였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마태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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