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강화성당 구역장님 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입춘의 따뜻한 햇살이 포도나무 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집입니다.
구역장님 내외분께서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창문가에는 화사한 색깔의 군자란이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집이 도시계획 때문에 헐릴 위기에 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조금은 서글퍼 집니다.
아무쪼록 더 좋은 집에서 행복하시길 빌 따름입니다.
행복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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