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로마 8,35-39)
<이시돌 성글라라 관상수녀원 성당>
'성 이시돌 피정7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의 길 (0) | 2009.07.16 |
---|---|
아버지께 가는 길 (0) | 2009.05.06 |
성경 (0) | 2008.07.25 |
갯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0) | 2008.06.05 |
복음환호송 (0) | 200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