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성 이시돌 피정7차

아버지께 가는 길

정이시돌 2009. 5. 6. 22:13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 분을 아는 것이고 ,

또 그분을 이미 뵌것이다." 

(요한 14, 4-7)

 

 

 

             <성이시돌 피정의 집, 삼뫼소 십자가의 길에서> 

 

 

 

7316

 

 

'성 이시돌 피정7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침 기도  (0) 2009.07.18
십자가의 길  (0) 2009.07.16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0) 2008.08.04
성경  (0) 2008.07.25
갯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0)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