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 분을 아는 것이고 ,
또 그분을 이미 뵌것이다."
(요한 14, 4-7)
<성이시돌 피정의 집, 삼뫼소 십자가의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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