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9월의 '봄의 언덕'에서

정이시돌 2008. 9. 19. 22:03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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