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겨울속의 '봄의 언덕'

정이시돌 2009. 1. 27. 18:23

메주와 마른 호박이 찬바람 맞으며

봄을 기다립니다.
대보름에는 말린 호박으로

  범벅떡을 해 먹고,
봄에는 장독에 메주 띄워 간장,

된장을 담급니다.

 

그때 쯤이면
텃밭에 예쁘게 돋아나는

 상추를 밥상에 올릴 수 있겠지요.  


 

 

 

 

 

 

 

 

 

 

 

 

 

                                <봄의 언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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