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관심이 미래의 희망을 키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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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곳 아름다운학교는 2006년 3개 마을 어린이 13명으로 출발하여,
현재 33명의 아동이 등록하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은 강화읍이지만 민통선 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아등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전혀 없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방과후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여러 봉사자 선생님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회네 식당을 학습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없이 봉사와 따뜻한 후원에 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6년 여름, 월곳교회 쉼터에서 하모니카를 배우는 어린이들 모습>
촬영기종 : Nikon FM3A,
촬영필름 : ILFORD B&W, ISO 100
추신 : 월곳아름다운학교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135번지 (전화 : 032-933-6225)
http://cafe.naver.com/walgot.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