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빵은 은총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에너지입니다.
영혼을 기르고 내적 생활에 활기를 주는
하느님의 힘입니다.
'기도와 선행'과 '성사 생활'에
힘쓴다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끊임없이 믿고 맡긴다면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늘 은혜를 베푸시며
사랑으로 받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분이십니다.
신앙인은 이러한 사실을 믿는 사림입니다.
그러므로 앞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진심으로 생명의 빵을 모신다면
'저절로'없어질 일입니다.
-매일미사 부활3주간 월요일-
<강화성당 17구역 반장 임명장을 수여하시는 홍승모 미카엘 주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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