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봄의 언덕'에 핀 꽃들

정이시돌 2009. 6. 23. 10:04

아침 이슬을 머금은 꽃들이

미풍에 고개를 흔든다.

푹푹 찌는 대낮에도

꽃들은 화사한 색깔을 뽑내며

우리들을 반긴다.

*

눈길이 닿는 곳마다

꽃과 열매들이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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