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잔디깎기

정이시돌 2009. 7. 20. 23:32

장마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잔디가 잘 자랍니다.

너무 웃자라면 햇빛을 보지 못한 부분은 짓물러

여러 가지 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자주 잔디깎기 기계로 깎아 주어야 합니다.

몇 년전에 잔디 깎는 일을 게을리 했다가

 '브라운 패치'병과 '녹병'에  걸려

 아름다운 잔디가 말라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폴란' 4.5마력짜리 잔디깎기 기계로 1시간 30분 정도 깎았습니다.

기계가 힘이 세서 잔디가 곱게 깎깁니다.   

기계를 운전하는 나는 온몸이 땀으로 젖었고 팔이 후들후들 떨립니다.

'봄의 언덕'의 잔디는 관리하기가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가꾸면 평화스런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7399

 

 

 

 

 

 

 

'봄의 언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확의 기쁨  (0) 2009.07.22
'봄의 언덕'에 핀 꽃들  (0) 2009.07.21
7월의 '봄의 언덕'  (0) 2009.07.16
보리수의 추억  (0) 2009.06.25
'봄의 언덕'에 핀 꽃들   (0)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