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성사

인천ME 대표이신 최경균( 안드레아), 김효숙(사베리나)의  아들 종표(요셉)군과

박노환, 최추자(세실리아)의 차녀 선미(엘리사벳)양의 혼인 미사가

선학동 천주교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우리 집 당호(봄의 언덕)를 지어주셨고,

 천주교 인천교구 주교좌 답동 성바오로성당 주임신부님이신

이민주 세례자 요한 신부님께서 혼인성사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성가대의 '사랑'(1코린13, 4-13>노래가 은은히 울려 퍼지는 가운데

사랑 가득한 눈빛 주고 받으며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겠다고

주님 성전에서 많은 하객들에게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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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기도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

혼인성사로 저희를 맺어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이제 저희가 혼인 서약을 되새기며 청하오니

저희 부부가 그 서약을 따라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잘살 때나  못살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소서.

또 청하오니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는 저희 부부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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