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간 비행 끝에 내린 방콕은
자정을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겨울이라고 하지만 더운 열기가 몸을 휘감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Prince Palace Hotel 17층에서
바라본 방콕의 일출은 아름다웠습니다.
11층 식당 로비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뵐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태국에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뵈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11층 식당 로비에 오신 아기예수님이 반가웠습니다.
호텔 17층에서 바라본 방콕의 일출입니다.
방콕을 가로질러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 (어머니의 물이라는 뜻)은 태국의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웁니다. .
강가에 아파트를 짓지 않으니 스카이 라인이 아름답습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본 아침 전경입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넌싸두악 수상 시장 (0) | 2009.12.21 |
---|---|
라마4세 별장을 찾아서 (0) | 2009.12.20 |
미얀마에서 만난 아이들-6 (0) | 2009.12.06 |
인레호수의 어부들 (0) | 2009.12.05 |
이라와디 강물이 흐르며 (0) | 2009.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