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넌싸두악 수상 시장은 태국 최대의 수상 시장으로
외국 관광객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물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방콕에서 약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인데
태국정부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재개발한 곳이라고 합니다.
넘쳐나는 인파로 제대로 앞으로 나갈 수도 없는 이곳에는
수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고 수로가에 있는
보트에서는 싱싱한 수산물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시끄럽지만 손님을 끌려는 호객행위는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상냥하고 다투기를 싫어하는 온화한 태국 사람들의 단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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