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쌓인 대산리 들판 길을 걷노라니
어릴적 시골길을 걷던 생각이 납니다.
양말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검정 고무신 신고 걷던 그 길이...
쪽빛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빛나고,
연미정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마음속에서 잔잔히 물결칩니다.
<Canon Digital IXUS100IS로 촬영>
밤새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쌓인 대산리 들판 길을 걷노라니
어릴적 시골길을 걷던 생각이 납니다.
양말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검정 고무신 신고 걷던 그 길이...
쪽빛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빛나고,
연미정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마음속에서 잔잔히 물결칩니다.
<Canon Digital IXUS100IS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