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평화전망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에 있습니다.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보는 북한은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지만
아직도 멀게만 느껴집니다.
예성강과 임진강이 흘러 철산리 앞바다에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는 만날수 있겠지요.
2층에 있는 옥외 전망대
3층에 있는 북한땅 조망실
2층에 있는 '통일로 가는 길'
통일을 염원하는 편지글이 수없이 매달려 있는 통일나무
평화전망대 주위에 꽃들이 한가롭게 피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