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북산으로 가는 길

정이시돌 2010. 3. 10. 17:21

밤새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봄에 내리는 눈은 서설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눈때문에 산불뉴스가 들리지 않습니다.

폭설로 동네 길은 차가 다니기 힘듭니다.

출근하는 카타리나와 함께 북산까지 동행하였습니다.

앞서가는 카타리나의 발자국이 선명합니다.

*

우리들의  삶의 발자국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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