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활성야 미사때 빛의 예식이 있었습니다.
빛이 말씀이되어 우리들 마음속에 머무르니,
성령으로 가득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사가 끝난후 사제교육관 지하식당에서 국수잔치가 있었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지만
'부활을 축하합니다'하는 인사를 하며 먹는 국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
오늘, 예수부활대축일 미사가 끝난후 성당 마당에서 마시는
대추차와 커피는 모처럼 우리 신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 주었습니다.
주임신부님이 말씀하신 32가지의 행복을 생각하며
커피와 대추차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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