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ME이야기

사랑의 언어 모임

정이시돌 2011. 9. 8. 10:13

오랜만에 ME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미사가 끝난 후 교육관에서 맛있는 국수를 먹고

새로 지은 강화문화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시각, 청각, 촉각, 세 가지 감각을 통한 감각 사랑의 언어'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전 인천 ME대표이신 최경균 안드레아, 김효숙 사베리나 부부의 진행으로

시각적인 사람, 청각적인 사람, 촉각적인 사람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의 유형을 파악한 다음,

부부간의 깊은 사랑과 친밀한 관계를 위해

내 사랑의 언어를 배우자에게 강요하는 대신

내가 배우자의 언어를 배워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 발전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분임토의와 부부 발표를 통해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의 언어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이 모임을 주선한 강화성당 ME대표이신 명상국 토마스 아퀴나스,

 김선분 마리아 부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8327

 

 

 

 

 

 

'ME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스민의 쉐링  (0) 2011.11.01
집들이  (0) 2011.10.04
ME가족의 즐거운 산책  (0) 2011.04.24
행복이 가득한 집  (0) 2011.02.19
봄맞이 ME모임  (0)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