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ME이야기

꽃지 해변의 추억

정이시돌 2012. 5. 31. 21:37

나흘 연휴기간으로 안면도는 관광객으로 넘쳐납니다.

숙소를 정하느라 꽃지해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식당을 정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김효숙 사베리나 자매님도 피정을 끝내시고 늦게 우리와 합류 하였습니다.

최경균 안드레아 형제님이 사베리나를 걱정하는 모습에서

진한 부부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침 이 날이 이광세 베드로, 최재경 안나 부부의 결혼기념일이라

더 즐거운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혼초처럼 늘 사랑이 무르 익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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