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랑에서 모래언덕에 올랐습니다.
큰 길가에 사막이 있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는데
그곳에 정말 사막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오를 때는 바람이 세게 불어 눈도 제대로 뜰 수 없었고,
입에서는 서걱서걱 모래 씹는 소리가 날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연구회 결사대는 이대로 물러 설 부대가 아니었죠.
장총같은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쑥쑥 빠지는 모래 언덕을 오르며
멋진 피사체를 향하여 한방한방 정조준하여 당겼습니다.
판랑에서 모래언덕에 올랐습니다.
큰 길가에 사막이 있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는데
그곳에 정말 사막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오를 때는 바람이 세게 불어 눈도 제대로 뜰 수 없었고,
입에서는 서걱서걱 모래 씹는 소리가 날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연구회 결사대는 이대로 물러 설 부대가 아니었죠.
장총같은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쑥쑥 빠지는 모래 언덕을 오르며
멋진 피사체를 향하여 한방한방 정조준하여 당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