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ME 대표이신 유상열 바오로, 김순옥 테레사 부부와, 오병수 스테파노 신부님이
'서로 섬기는 부부 여정'이라는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10/10 주제는 사랑의 지도(Love map)에 대한 평가 결과를 가지고
나의 느낌을 적고 배우자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할 만큼 했다고 생각될 때라도, 멈추지 말고 사랑하십시오.
더 이상 배우자를 위해 노력하고픈 마음이 없어질 때라도,
용기를 내어 사랑하십시오.
지치고 피곤하여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고 싶더라도
한 발자국만 더 내딛고 사랑하십시오.
이기심의 껍질속에 숨어버리고 싶을 때,
그 유혹을 깨고 나와 사랑하십시오.
배우자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고 싶을 때,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고 싶을 때라도,
눈을 질끈 감고 한 걸음 뛰어넘어 사랑하십시오.
사랑하기에 지쳤다고 느껴질 때일수록,
더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랑하십시오.
-이철 니콜라오 신부의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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