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의 단풍은 붉게 물들어 마치 온 산이 불 붙는 둣합니다.
1400 여 년의 고찰은 관음봉을 배경으로 웅장함을 들어내고,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아름드리 전나무는 단풍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힘들었던 시간들을 내려 놓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많은 사람들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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