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승천과 성모님의 승천의 다른 점은
예수님은 하느님이시며 하느님에 의해서 들어올리셨습니다.
성모님은 그분의 공로로 하늘에 오르시기보다는
하느님의 자비로 하늘로 불러올리셨습니다.
하느님의 자비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주신것입니다.
매사에 성모님처럼 하느님을 먼저 찾는 우리기 되길 바랍니다.
신앙인은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인'은 하느님을 뵙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주님의 자비와 은총을 잊지마시고,
용기내어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성모 승천 대축일' 강론에서,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주임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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