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레지오 단원들이 (회장 나근국 시몬) 이른 봄부터 땀 흘려 가꾼 감자를 캐는 날입니다. 주님께서 알맞게 비를 내려 주시고 공동체 단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쳐 주시니, 수확한 감자들도 복스로운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초기 교회 때 바오로 사도가 이끈 공동체처럼, 우리 성당 공동체도 신부님, 수녀님, 신자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 : 나근국 시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르코 5,21-43) (0) | 2021.07.02 |
---|---|
뱀처럼 슬기롭게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마르코 4,35-41) (0) | 2021.06.26 |
예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0) | 2021.06.13 |
예수님의 선물 (0) | 2021.06.08 |
성모의 밤 (0) | 202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