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사랑의 촛불

정이시돌 2022. 1. 14. 10:49

 

성탄반 세례성사, 열네 분의 촛불이 밝혀졌습니다.

 

자기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소외되고 고통에 시달리는 이웃을

 

사랑의 빛으로  감싸주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21.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