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이 거룩한 밤, 우리의 주님이신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이에게 사랑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파스카의 신비, 그분께서 가신 십자가 수난 신비,
그 안에서 우리의 구원의 기쁨을 얻는 삶을 시작합니다.
오늘 이 미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신 그분 안에서,
우리가 이 세상 모든 이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갈 수 있는 필요한 은총을 청합시다.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김혁태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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