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주님 만찬 성목요일

정이시돌 2022. 4. 15. 16:52

  오늘 우리는 이 거룩한 밤, 우리의 주님이신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이에게 사랑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파스카의 신비, 그분께서 가신 십자가 수난 신비

그 안에서 우리의 구원의 기쁨을 얻는 삶을 시작합니다.  

 

    오늘 이 미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신 그분 안에서

우리가 이 세상 모든 이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갈 수 있는 필요한 은총을 청합시다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김혁태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