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강화 국화 전시회가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강화꽃사랑회'가 주최하는 국화 전시회입니다. 국화를 사랑하는 강화주민들이 1년동안 정성껏 가꾼 진기한 국화들이 가을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문패만들기 전시회'도 열립니다.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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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립산에 다녀왔습니다. 별립산은 하점면 창후리에 위치한 산입니다. 오르는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산에 오르면 바다 건너 석모도가 보이고 한 눈에 상주산이 들어 옵니다.

동검리 밭에서는 아이들이 고구마를 캐고 있었다. 병아리 같은 아이들이 호미질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웠다.

길상산은 해발 374m의 산입니다. 온수리 로얄호텔 옆길로 오르는데 약 3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산할 때는 길상면 선두 5리로 내려갑니다. 그 근처에는 가천의대가 있고 바닷가에는 선착장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모입니다. 전어가 한창이라 사람들이 분빕니다.

초지대교를 건너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황산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은 황산도 새우젓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썰물때는 갯벌을 건너 황산도까지 갈 수 있습니다.

9월 22일 하점면사무소에서 제4회 자전거 타기와 벌판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4번째 맞이하는 행사인데 관광객은 물론 강화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가을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100여대의 자전거 와 쌀, 상품권등 푸짐한 경품이 참가한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

매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날, 마리산에 다녀왔습니다. 함허동촌에서 올랐습니다. 코스는 계곡과 능선 두 길인데 능선은 완만하지만 조금 멀고 계곡은 가깝지만 조금 험합니다. 오늘은 계곡으로 올랐습니다. 약 2km로 소요시간은 약 3시간입니다.(휴식시간 포함) 왼쪽으로 흥왕리 바다를 바라보며 오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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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 날입니다. 강화도 삼산면에 있는 해명산(327m) 정상에 오르니 멀리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말도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