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1246

김지훈(토마스 아퀴나스)신부님 환영합니다

강화성당 공동체를 새롭게 이끌어 주실 하느님의 착한 목자이신 김지훈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의 부임을 환영합니다. *환영미사 : 8월 31일(주일) 11시 교중 미사 중 * 오늘 복음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십니다. 십자가는 이웃에게 헌신하는 것입니다. 힘들다고 십자가를 내려 놓으려는 마음은 믿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천국도 십자가를 지어야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천국의 출입증입니다. 봉사하는 마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진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진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합시다. - 김지훈 토마스 아퀴나스 주임신부님, 환영미사 강론 중에서- 8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