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날 오늘은 5, 6구역 공동체의 날입니다. 형제자매님들이 머리 수건과 앞치마를 두르고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음식 나눔의 기적'을 통해 복음을 선포하셨듯이 우리 성당도 소공동체의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성숙한 신앙을 키워 나가는 기적을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29
주일학교 초등부 첫 영성체 어린이 세례 및 첫 영성체를 축하합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을 위하여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온 22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님께 축하를 드리며, 모두가 신앙 안에서 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24
초등부 어린이 세례성사 사랑이신 주님! 강화성당 초등부 어린이 6명이 주님 품안에 안기는 날입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인데, 어쩌다가 우리 교육이 아이들을 공부에만 내몰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활을 힘들어 합니다. 세례성사로 주님의 자녀가 된 우리 어린이들에게 성령의 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21
성령과 함께하는 선교 강화성당 사목협의회 계획에 따라 6월 전신자 영성 특강이 2014년 6월 18일 저녁 7시, 강화성당에서 있었습니다. 미래사목연구소(소장 차동엽 신부)에 계신 카타리나 방희자 강사님을 초청하여 '성령과 함께 하는 선교'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은 머릿말..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19
2014년 구반장 자연 피정(썬크루즈의 추억) 정동진 바닷가를 걸으며 파도 소리를 듣습니다. 밀려 오며 부숴지는 포말들이 마음을 싱그럽게 합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14
2014년 구반장 자연 피정(정동진 바닷가) 6월 12일 새벽 미사때 신부님께서 '의로움의 기준'에 대하여 강론하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수님 시대에도 외적 사회 기준을 헤치는 범법을 중요하게 여겼으나, 예수님은 너의 마음까지도, 영혼의 문제까지 성찰하는 내적인 의로움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야..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14
성령강림 대축일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 성령칠 : 슬기, 의견, 굳셈, 통달, 지식, 효경, 두려워함 *성령의 9가지 열매 :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08
본당 공동체의 날, 점심식사 이 번주는 2구역 공동체 봉사의 날로 '콩나물 쇠고기 비빔밥'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육관 지하식당으로 내려 가는 길목부터 구수한 콩나물 향기가 식욕을 돋굽니다. 2구역 공동체 여러 분들이 분주히 봉사 활동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08
냉정리 공소 소공동체 미사 일 여년 동안 진행된 구역 공동체 미사가 냉정리 공소 2,3구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14년 주임신부님의 사목지표가 "성숙한 신앙생활과 활기찬 공동체 성장"입니다. 그동안 구역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신부님과 사목협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06
사랑과 행복 사랑할 때 느끼는 기쁨은 다른 어떤 기쁨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행복 중에서도 가장 큰 행복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아주 연약해서 고통을 막아 줄 수는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랑이 고통을 피할 수 있도록 해주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성녀 마리아는 루르드의 베르나데트..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