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183항)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종교를 개인의 내밀한 영역으로 가두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요구할 수 없습니다. 종교는 국가 사회 생활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말라고, 국가 사회 제도의 안녕에 관심을 갖지 말라고,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건들에 대하여 의견을 표명하지 말라고, 그 어느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28
제발 부탁합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이것이 본질적인 세 마디입니다! 내가 이것을 해도 될까요? 내가 이것을 한다면 당신이 행복하겠습니까? 우리가 동의를 구하는 이런 대화를 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기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합시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얼마나 자주 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26
인간의 위기 " 이 시대의 위기는 단지 경제적, 문화적 위기만이 아니라 인간의 위기입니다. 인간이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인간 자신들이 파괴되는 위험에 처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이잖아요! 그래서 이것이 심각한 위기라는 이유입니다. 만약 은행의 투자가 조금 이윤을 잃으면 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26
오시는 신부님 정들었던 신부님을 떠나 보내고 마음이 쓸쓸했었는데, 강화성당 공동체를 이끌어 가실 새로운 신부님을 맞이하니 마음이 환해 집니다.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님께서는 국제성모병원 마리스텔라 원장 겸 본당 주임 신부님으로 사목활동을 하시다가 오늘 우리 곁으로 오셨습니다.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25
가시는 신부님 송용민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께서 아침 미사를 집전하시고 신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임지(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무국장)로 떠나셨습니다. 주교회의 전 사무국장이신 변승식 신부님(의정부 교구 소속)이 임지까지 동행하며 이 달 말까지 사무 안내를 도와 드린다고 하십니다 새로운 임지..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25
출판기념 사인회 송용민 사도요한 주임 신부님께서 '문지방에 선 신앙'이라는 책을 출간 하셨습니다. 사목활동, 각 종 학술대회, 가톨릭대학교 강의, 교회 일치를 위한 활동 등 하시는 일이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매년 책을 펴 내시는 신부님의 왕성한 집필 활동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 " 이 책을 통..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24
송별 미사 강화성당 공동체를 지극히 사랑하셨던 송용민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새로운 부임지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사무국장) 떠나십니다. 영육간의 건강과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신부님께서 강화성당 공동체에 너무나 많은 사랑을 쏟으셨습니다. 침체된 소공동체를 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24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미사 124위 순교자들의 빛나는 희생과 굳센 신앙 정신은 오늘도 한국 교회 안에서 뜨겁게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1984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집전된 103위 시성식 이후, 그토록 간절히 염원해 온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을 오늘 이 땅의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20
한여름 전신자 축제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 하세! (시편 118,24) * 행사 내용 : 노래자랑, 마당놀이, 한국무용(여원무) 인천 미추홀 청소년 요들송 단원, 매직쇼(마술공연), 랄랄라댄스공연, 어린이 우크렐레 합주단 행운권추첨, 먹거리 잔치 * 일시 : 2014. 8. 15 (성모승천대축일) 장소 :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18
어린이 복사단 선서식 강화성당 어린이 복사단이 교중 미사중에 많은 신자들과 부모님이 지켜 보는 가운데 미사 참례와 성경 읽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다짐하는 예식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이 어렸을 적에 성전에서 생활하시며 사제들 앞에서 총명함을 나타내었듯이 우리 강화..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