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의 반죽 "맏물로 바치는 빵 반죽 덩이가 거룩하면 나머지 반죽도 거룩합니다." (로마 11,16) 거룩하게 쪼개어진 첫 빵이신 예수님, 당신은 제가 누룩이 되기를 바라시며 저를 하느님께 들어 올려 사랑을 베푸십니다. 당신은 한줌의 반죽인 제가 누룩으로 부풀어 올라 사람들 마음속에 믿음이 자라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02
예비신자 입교식 오늘은 강화성당 공동체에 새 가족을 모시는 기쁜 날입니다. 예비신자 27명 중에는 가족 단위로 입교하신 분도 세 가족이나 됩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강화성당을 찾은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이 곳까지 오게 된 동기야 어떻든 이 모든 일들이 주님께서 함..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02
장의자 교체 강화성당 성전에서수많은 신자들이 54년동안 사용했던 장의자가 새것(?)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김포 청수성당에서 사용하던 장의자를 '교복 물려 주기'처럼 우리 성당으로 기증한 것입니다. 주임 신부님, 사목위원님, 청장년 신자들 50여명이 힘을 모아 무거운 장의자 90여개를 트럭에 싣고..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02
학부모를 위한 일일 피정 강화성당 사목계획에 따라 6월1일 9시부터 17시30분까지 '왕의 교육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일 피정이 있었습니다. 대상 학부모님은 2014년도 첫영성체 학부모, 자녀를 둔 부모 및 학부모, 강화성당 모든 신자부부입니다. 송용민 사도요한 주임신부님의 환영의 말씀과 강형철 미카엘 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6.01
즐거운 점심 시간 오늘은 3구역에서 점심식사 준비와 봉사를 하는 날입니다. 메뉴는 강화인삼(수삼)이 들어간 '비빕밥'입니다. 다양한 나물과 매콤고소한 고추장, 그리고 구수한 된장국이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3구역 형제자매님들이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나르는 모습에서 강화성당의 살아있는 공동..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25
아름다운 손 징검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 주는 손! 저 손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른들 욕심때문에 수많은 꽃들이 어두운 바닷속에서 불쌍하게 스러져 갔습니다. 주님! 참나무처럼 튼튼하고 새싹처럼 싱그러운 청춘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저 아름다운 손길을 보내 주소서. <용..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16
어르신 효도 관광 강화성당 사목위원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관광을 실시하였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들의 모습에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 주임 신부님께서 관광을 떠나는 어르신 신자분들께 강복을 주시며 "살아온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16
사랑과 행복의 항아리 부부, 자녀,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이라는 단어만큼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고 편안하게 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삶이 고달프고 괴롭고 힘들어도 마주보며 눈길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함께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힘이 솟습니다. 가정은 하느님께서 사랑을 담아 주기 위해 만..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12
레지오 단원 표창 교중 미사중에 주임 신부님께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신 레지오 단원들에게 주교님의 표창장을 수여 하셨습니다. 기도와 봉사활동으로 복음을 실천한 단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내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11